2024년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 경기에 한국 대표선수 우상혁 선수가 출전을 합니다.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8월 7일 17시 5분부터 진행됩니다. 높이뛰기 종목에서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기대해 보며 우상혁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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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선수 프로필
- 생년월일 : 1996년 4월 23일
- 신체 : 188cm / 75kg
- 학력 : 디지털서울문화예술학교(사회체육학 학사)
- 소속 /소속사 : 용인시청
- 개인 최고기록
- 실외 2.35m (2020 도쿄 올림픽, 2022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23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 실내 2.36m (2022 월드 인도어 투어 브론즈 후스토페체)
- 수상
- 2022년 제18회 오리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
-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
- 2017년 제22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
- 경력
-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육상 국가대표
-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 올림픽 금메달 도전, 경기일정
- 높이뛰기 예선 : 8월 7일 (수) 17:05
- 높이뛰기 결승 : 8월 11일 (일) 02:10
우상혁 선수 세계 랭킹
2024년 7월 기준으로 우상혁의 높이뛰기 세계 랭킹은 공동 4위입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잔마르코 탐베리, 미국의 해리슨, 카타르의 바심과 함께 '빅4'로 불리며 올림픽 금메달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탐베리는 2024년 6월에 2.37m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고, 바르심은 2.31m를 기록 중입니다. 우상혁도 2.33m를 꾸준히 넘으며 경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롱 코스 세계 선수권 대회: 2024 도하 자유형 200m 금메달, 2022 부다페스트 자유형 200m 은메달
- 쇼트 코스 세계 선수권 대회: 2021 아부다비, 2022 멜버른 자유형 200m 금메달
- 아시안 게임: 2022 항저우 자유형 200m 금메달
- 월드컵: 2021 도하 자유형 200m 금메달
우상혁 선수의 성장기
우상혁은 8살 때 교통사고로 인해 양발 크기가 달라졌으나 이를 극복한 선수입니다. 오른발이 왼발보다 약 15mm 작아서 균형을 잡기 위한 훈련을 더 많이 해야 했습니다. 육상계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큰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30m를 성공한 후 카메라를 향해 "이제 시작이에요. 렛츠고."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의 활기찬 세레머니와 쇼맨십 덕분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9년 종아리 부상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김도균 코치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김 코치는 우상혁에게 세계적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격려하며 그의 재기를 도왔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2.35m를 뛰어넘으며 한국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우상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신이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